아, 정말 큰 일이다 3시에서 3시 30분 사이에 방문하기로 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일찌감치 나섰다. 첫 대면부터 약속 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부지런을 떨었다. 30여분 걸리는 거리를 2시 20분에 떠났으니 제법 여유가 있었다. 한 두어블럭을 가다 전화기를 찾으니 보이지 않는다. 가만이 생각하니 사무실에 두고 나왔다. 빨리 .. 기본 200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