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 방문
중고교 동창생들이 모여 대공원을 걷고 자리를 옮겨 오리구이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지기 섭섭해 빵집으로 한 차례 더 이동해 다과를 하고 헤어졌다. 맥주집으로 가자는 주장을 빵집으로 바꾸는데 처음 성공했다. 7월2일 오후 3시에 만나 밤 9시가 넘어서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