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어른의 묘소 참배 이틀날(9월 4일 일요일) 아침 늦게까지 잔다. 아침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처남이 왔다. 처형과 동서는 교회로 가고 처남, 장모님과 함께 우리 식구들은 장인 어른을 뵈러 갔다. 헬프문 베이 공원묘지 비석을 주문하였으나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아 그냥 이 근처일 거라고 대충 산소 자리를 찾아 놓고 인.. 가족 200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