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을 마치고 이 회사를 운영하기 시작하고 두 번째 시무식을 이제 막 마쳤다.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와인에 딸딸딸해진 직원들이 보기 좋다. 여직원들은 알아서들 덜 마셔 별 다른 변화가 없었으나 남직원들은 사장이 권하는 술을 마다 못하고 받아 마시다보니 대여섯잔씩 마시고 대 낮에 벌개진 얼굴에 말도 평소.. 와인 2006.01.04